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워즈: 더 컴플리트 레전드/스토리/챕터 1 (문단 편집) === 스토리 전반부 === 카구야, 아오메, 하나사카는 어느 구역에 감금된 상태였다. 카구야가 나가려고 하는데도 쇠창살은 좀처럼 휘지 않았다. 아오메도 '휴가로 가려면 어떻게든 여기서 탈주하자고. 그런데 대체 무엇을 썼길래 쇠창살이 저렇게 단단하냐고!' 비명을 질렀다. 지칠 대로 지쳐서 가쁘게 호흡했던 카구야는 무조건 여기서 탈주하려고 들었다. 하나사카도 여기서 탈주할 방법을 세웠는데도 좀처럼 진전되지 않았다. 아오메가 이럴 때마다 신이 구출해주지 않느냐고 따지자 하나사카는 아무래도 둘이 자기들을 내친 듯하다고 혀를 내둘렀다. 아오메가 입을 다물었을 무렵에 카구야는 어떤 소리를 들었다. 전번에 느꼈던 바로 그것이었다. 이즈모 병사가 이제서야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하자 동료는 여자들이 그런 쇠창살을 부술 리가 없다고 비웃었다. 갑작스러운 느낌 때문에 움찔했던 이즈모 병사가 일을 저지르려고 하자, 동료는 '아무리 그래도 이상한 짓거리는 하지 마라. 스사노오가 죄인에게 가혹행위를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말렸다. 이즈모 병사는 그저 신경 쓰였을 뿐이지 아무것도 아니라고 둘러댔지만 동료는 '후지 국가원수 권한대행이 사신을 보냈으니까 체통 지키자. 휴가가 돌아가는 상황이 신경 쓰였던 주상전하는 어떻게든 적을 두지 않으려는 사람이다. 먼저 검은 머리를 후지에게 넘기자. 나머지 둘도 사정은 비슷하다고.' 했다. 이때 난입한 오오쿠니누시 때문에 놀랐던 병사는 동료에게 누군가가 침입했다고 외쳤다. 오오쿠니누시는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간수들을 쓰러뜨렸다. 카구야가 누구냐고 외치자 오오쿠니누시는 자신이 왔다고 했다. 드디어 카구야는 웃음을 되찾았다. 아오메가 '감히 우리를 속였구나! 여기가 어디라고 그런 뻔뻔한 낯짝을 들이대냐고!' 외치자 오오쿠니누시는 일단은 조용히 여기서 나가자고 했다. 다른 간수는 카구야 일행을 보자마자 동료들에게 저들을 모두 집어넣으라고 했다. 이번에도 어떤 남자가 나타나서 간수를 쓰러뜨렸다. 남자가 오오쿠니누시에게 뒤처리가 너무 서툴렀다고 질책했다. 오오쿠니누시는 이번에도 질책을 조용히 받아들였다. 카구야가 웃었는데도 남자는 다른 놈들이 이미 나왔으니까 어서 움직이자고 했다. 카구야, 하나사카, 아오메, 오오쿠니누시는 남자가 시키는 대로 했다. 오오쿠니누시는 머지않아 킨타로 일행도 여기로 온다고 했다. 카구야는 남자 멤버들을 만나자마자 감격했고, 킨타로는 거기도 무사하느냐고 되물었다. 카구야가 그렇다고 하자 킨타로는 금방 움직일 테니까 조금만 참으라고 했다. 그때 이상한 여우가 나타났다. 카츠라기가 저놈이 누구냐고 하자 남자는 목표물이 오니까 준비하라고 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